발대식에는 청리면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체육후원회, 이장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상주시민체전 참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경기종목별 연습을 하였다.

윤현수 청리면 체육회장은 “참석해 주신 체육회 관계자 및 참가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청리면의 화합된 모습과 단합된 힘으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고 말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으며, 무엇보다 청리면 참가선수단 여러분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기를 바란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즐거운 시민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