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고령 및 만성질병 등으로 혼자서 제때에 약을 챙겨드시기 힘든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약 달력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약 달력을 전달받은 할머니께서는“혼자 지내면 깜빡하고 약을 못 챙겨먹을 때가 있는데 이렇게 제때에 약을 챙겨먹을 수 있는 약 달력이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관내 독거어르신의 건강문제가 항상 우리의 관심사이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맞춤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