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5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놀이교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워터랜드(보드게임)’ 등 놀이교구 16종 112점을 상주아동복지센터(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센터)에 일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지역아동센터 7개소는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상주·평화·사랑받는·다솜·NCC·다사랑·엘림지역아동센터이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복지에 취약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동센터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원관의 작은 나눔을 통해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즐겁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