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이주원 서장은 3월 11일 시민안전의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현장 출동 부서 방문을 통해 직원들과의 수평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청리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 서장은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코로나19라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내가 행복해야 주변이 행복하고, 현장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