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청년회의소(회장 안현규)는 11월 23일 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현규 회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청년들이 동참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가 누그러질 때까지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위한 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상주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청년회의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역자원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헌혈봉사, 이웃돕기 자선행사, 장학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