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도의원은 11월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정영화)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받고 간부 직원들과 공단 주요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민원상담을 하는 등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남영숙 의원은 정영화 지사장과 함께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보험료율 인상,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특별 사법 경찰관 제도 도입과 공단의 코로나19 대응 활동 및 K-방역에서의 공단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 종합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관련 결재업무를 처리해 보고 민원상담 창구에서 상담을 하면서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 하였으며, 방문 고객들과 함께 ‘올바른 마스크 쓰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궁금한 점을 상담하면서 건강보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남영숙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하며 “우수한 건강보험 제도를 널리 알리는데 함께 동참하면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