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자)는 10월 30일 도시경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에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회원들은 주요 버스승강장 내에 부착되어 있는 전단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장명자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한 북문동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