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순규, 정순희) 회원들은 지난 9월 22일 9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소재지 하천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추수철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해마다 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기부, 대청소 등 지역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순규 회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고 쾌적한 청정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 써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로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