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서정대)은 2월 10일 시작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 대상자 8명을 대상으로 복무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계 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을 목표로 2020년 5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임금은 일당기준 5시간 42,950원이며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추운 날씨에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참여자의 건강에도 유의하여 깨끗한 모서 만들기, 아름다운 모서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