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정희)는 9월 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 활동에서는 각종 밑반찬은 물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들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용만 편집국장>